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 철도운전·관제시스템학과 권태삼 교수는 지난 27일 오거리문화센터에서 목포의 관광과 원도심 경제 활성화를 위한 '목포역사 대개조 토론회'에 참여하여 '유라시아 대륙철도 시발점'인 전남 목포역사를 어떻게 개조할 것인가에 대한 토론회에 참여하여 '목포역 철도시설 재배치와 목포역 역할'에 대한 주제로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위원장 김원이)가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1913년 지어진 노후한 목포역은 시민 소통·민주주의 광장으로도 역할을 해왔지만 신도심 개발 이후 침체되어 이를 개선하고자 목포역 시설의 재배치와 역사 신축 등에 대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 유라시아 대륙철도의 시발점이라는 상징성과 목포의 랜드마크로써의 위상에 걸맞게 목포역을 재조명하고 목포역 대개조 프로젝트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대해 전문가들이 대안을 제시하는 토론회가 되었다.

관련기사보기 : https://kjmbc.co.kr/article/eOm3M1o59vR8xOTxe05W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62718&ref=A

https://www.mpmbc.co.kr/article/0GKxYLrbzkEhKk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62539&ref=A

http://www.kjdaily.com/article.php?aid=1682419105600574008

https://www.yna.co.kr/view/AKR20230425142200054?input=1195m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22265

http://www.jnilbo.com/70287415136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424_0002277690&cID=10809&pID=10800